Redirection

redirection : 방향을 바꾸기.

○ 컴퓨터가 결과를 출력을 할 때 결괏값을 shell 화면에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로 만들어서 저장하거나, 이어서 저장하는 것!

>, >> : redirection의 명령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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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> ]

pwd 명령어는 해당 위치의 정보를 출력해준다. 
'>'를 사용하게 된다면 shell에는 pwd의 결과가 출력이 되지 않고, pwd_result이라는 파일이 없다면 새로 생성해서 pwd_result에 pwd 결괏값을 저장한다. 
여기서 숨겨진 비밀이 있다. 바로 '1'이 '>'앞에 숨어있다는 것이다. 이 1은 FD(File Descriptor)로 출력스트림을 의미한다.
따라서  [ > = 1> ] 같은 의미이다. 아래 이미지에서 결과가 같음을 확인이 가능하다.

리다이렉션 명령어 : [1>]

리다이렉션 명령어 : [>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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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>> ]

만약에 id > pwd_result를 하게되면 기존의 pwd의 내용은 날라가고 새롭게 기존의 pwd_result를 지우고 새로 파일을 만들게 된다. 그래서 id의 결괏값만 보이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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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에 이어서 작성하고 싶다면 >> 를 사용해서 redirection을 하면 된다. 이렇게 하면 기존 내용에다가 이어서 data가 작성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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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nd 명령어

find 명령어 뒤에 나오는 첫 번째 전달 인자는 어디에서 부터 찾을지 지정합니다. 여기서 저는 최상위 디렉터리[ "/" ]를 지정하였습니다. -name 옵션으로 rockyou.txt.gz라는 파일을 찾겠다고 지정했습니다.

 근데 find를 실행 할경우 kali 계정은 권한이 없기 때문에 permission denied 에러메시지를 무수히 많이 출력하게 됩니다.

여기서 에러메시지만 다른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?

바로 표준에러(fd = 2)를 리다이렉션 시키면 됩니다. 즉, 에러메시지만 따로 리다이렉션을 합니다. 아래에서는 /tmp아래에 errorMsg이라는 파일을 생성하고 저곳에 에러 메시지를 저장해 둡니다.

 

여기서 꿀 팁 ! 에러 메시지를 다른 파일에 저장하기 싫다면? 그러면 바로 휴지통으로 직행시킬 수는 없을까?

window에서 표현하자면 쓰레기통 같은 곳으로 보내면 됩니다. 리눅스에서는 /dev/null이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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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direction 명령어 사용처

○ 리다이렉션 명령어는 해킹을 하면서 명령어의 결과를 화면이 아닌 파일로 저장하고 싶을때 많이 사용합니다.

○ 에러 메시지를 걸러내고 싶을때 많이 사용합니다.